동두천 상패동에 183면 대형차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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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대형차량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상패동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상패동 252-2(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부지면적 3만6255㎡에 대형차량 주차장 139면을 포함해 총 주차면수 183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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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동두천에 대형차량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상패동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5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무료 개방 기간을 운영하며 6월말까지 화물 차고지 외 밤샘주차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및 홍보를 통해 화물차주들의 이용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정상 유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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