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농촌사랑회, 화재피해 삼척 농민에 지원금 전달
김윤호 2023. 5. 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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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 자금을 지원했다.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농사짓는 김갑식씨(사진 가운데)는 3월28일 전기 누전 화재로 집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근덕농협(조합장 이원재)이 최근 NH농협 삼척시지부(지부장 손관열, 〃 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김씨를 찾아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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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누전 화재로 주택 전소
직접 기금 전하며 위로 건네
직접 기금 전하며 위로 건네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복구 자금을 지원했다.
삼척시 노곡면 상마읍리에서 농사짓는 김갑식씨(사진 가운데)는 3월28일 전기 누전 화재로 집을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근덕농협(조합장 이원재)이 최근 NH농협 삼척시지부(지부장 손관열, 〃 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김씨를 찾아 기금을 직접 건네며 위로했다.
이원재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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