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2023. 5. 19.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앞으로 수명이 다한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과 같은 사무용 전자제품을 주기적으로 수거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규 한화손해보험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이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앞으로 수명이 다한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과 같은 사무용 전자제품을 주기적으로 수거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할 예정이다.

연간 폐기될 전기·전자제품은 총 1500여개로,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제품을 개당 약 1000원의 가치로 환산해 지정 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이 업무환경 속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초부터는 사무실 내에서 종이컵 대신 ‘No Tree’ 친환경컵을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