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즐기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받아가세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서울, 부산, 대전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지난해 8월 출시됐다.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후 상품권을 구매·충전해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20일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 이달 24일 정오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서울 청계광장, 26일 같은 시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이동식 홍보관과 부대행사, 무대행사로 구성했다. 이동식 홍보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한 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정상 등록한 참여자에게 해당 상품권 5000원과 홍보 키드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앱을 다운받은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홍보관 사진을 함께 올리면 카드형 상품권 5000원을 추가 증정하는 ‘홍보관을 찾아라’를 준비했다. 풍선아트, 캐리커쳐, 경품 뽑기도 진행한다.
서울 행사에선 밴드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악퉁이 무대에 오른다. 대전에서는 가수 민경훈과 조정민이 공연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올 연말까지 10% 상시 할인 중이며 개인 월 구매한도도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됐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이 방문하셔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경품도 꼭 챙겨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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