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달려라병원과 업무협약 맺어 차명석 단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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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달려라병원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는 달려라병원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LG 선수단은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차 단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우리 구단과 달려라병원이 오랜 시간 이어온 협약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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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달려라병원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는 달려라병원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차명석 구단 단장을 비롯해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달려라병원 원장이 참석했다. LG 구단과 달려라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LG 선수단은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달려라병원은 프로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다.
차 단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우리 구단과 달려라병원이 오랜 시간 이어온 협약을 이번 시즌에도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 원장도 "LG와 함께한 8년이라는 시간은 달려라병원 입장에서도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LG 선수들과 부상 치료와 재활 치료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의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고, 일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화답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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