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봉사대 20여명, 강릉서 농촌일손돕기

이종재 기자 2023. 5.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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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함께하는 고향사랑 100년 봉사대'는 19일 강릉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강릉 주문진읍 강풍피해지역 사과재배 농가에서 실시된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용욱 본부장과 금석환 강릉지부장, 이민수 북강릉농협조합장, 박장순 NH농협생명 강원지역총국장, 이부한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장과 강원농협 봉사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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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3.5.19/뉴스1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함께하는 고향사랑 100년 봉사대’는 19일 강릉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강릉 주문진읍 강풍피해지역 사과재배 농가에서 실시된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용욱 본부장과 금석환 강릉지부장, 이민수 북강릉농협조합장, 박장순 NH농협생명 강원지역총국장, 이부한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장과 강원농협 봉사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일손돕기와 함께 영농 폐기물을 정리하며 힘을 보탰다.

강원농협 ‘함께하는 고향사랑 100년 봉사대’는 올 한해 농업인 영농지원을 위해 발족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영농철 재해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강원농협은 농업인 인력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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