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제 1147명 코로나19 확진…1명 사망

정일형 기자 2023. 5.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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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9일 0시 기준 114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91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1142명과 해외입국자 5명 등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29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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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4월말 5월초 황금연휴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국제선 승객이 131만6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만6300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최근 일일 이용객보다 14% 증가한 것이다. 2023.04.28. jhope@newsis.com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9일 0시 기준 114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91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1142명과 해외입국자 5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7703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6개 중 12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6.2%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292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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