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동부사무소, 훼손탐방로 정비공사 따른 일부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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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이하'무등산동부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훼손 탐방로 정비공사로 일부를 출입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영배 무등산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 안전을 도모코자 부득이하게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정비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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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이하'무등산동부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훼손 탐방로 정비공사로 일부를 출입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입통제 탐방로는 총 네 구간으로 들국화마을~들국화마을갈림길(1.0km), 누에봉~신선대억새평전~꼬막재(2.8km), 선정암갈림길~교리갈림길(0.3km), 참샘갈림길~만연산정상(0.7km) 등이다. 출입통제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25일까지다.
이번 탐방로 출입통제는 훼손된 탐방로 및 시설물을 정비하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키 위해서다. 탐방로 정비공사 기간 중 공사자재 운반을 위한 헬기운항이 예정돼 있어 탐방객의 더욱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김영배 무등산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 안전을 도모코자 부득이하게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정비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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