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도 3주 연속 상승해 37% 기록… 부정평가 56%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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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하며 37%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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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33% 국민의힘 32%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하며 37%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주 대비 긍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5월들어 3주 연속 상승세다.
긍정 평가자(366명·자유응답)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37%) △국방안보(5%) △전반적으로 잘한다(4%) △공정과 정의(4%) 등을 손꼽았다.
부정 평가자(563명·자유응답)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33%) △경제와 민생(10%) △일본 관계(7%) △소통 미흡(6%) △간호법 거부권 행사(3%) 등을 지목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2%, 무당층 29%로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는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하고 국민의힘 3%포인트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0%, 민주당 3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 39%로 집계됐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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