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 대상 노동·인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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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과 존중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일 차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마음채심리상담센터의 홍미선 센터장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의 정의와 사회적 의미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 및 대응 방안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하고, 즉석 OX게임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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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희롱·성폭력·직장 내 괴롭힘 사전 예방 실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과 존중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일 차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마음채심리상담센터의 홍미선 센터장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의 정의와 사회적 의미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 및 대응 방안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하고, 즉석 OX게임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2일 차에는 노사 소통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 강사인 노무법인 한누리의 전효진 대표노무사가 ▲소통 중심의 노사파트너십 구축(갈등 예방 중심) 사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행위와 노동법 쟁점 등 소통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최완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노사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사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노사 상생과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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