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농협·진안농협, 농협손해보험 위더스 사무소 수상

박철현 2023. 5.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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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수여하는 '위더스(With-US) 상'을 차지했다.

'위더스 상'은 농협손보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보험 추진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헤아림인증' 에 익산농협 1명, 진안농협 3명이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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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왼쪽 네번째부터)이 김병옥 전북 익산농협 조합장에게 ‘위더스 상’을 전달하고 있다.
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부터)이 김문종 전북 진안농협 조합장에게 ‘위더스 상’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수여하는 ‘위더스(With-US) 상’을 차지했다.

‘위더스 상’은 농협손보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보통 지역에 1곳이 수상하지만 이례적으로 2개 사무소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윤 농협손보 마케팅부문 부사장이 시상하고 농협손보·농협중앙회 직원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보험 추진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헤아림인증’ 에 익산농협 1명, 진안농협 3명이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옥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는 물론 비이자 수익 증대 등 시너지 창출에도 앞장서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문종 조합장은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에 솔선수범하는 농·축협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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