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00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62명↑…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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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 70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8142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761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80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1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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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7명을 포함, 700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8142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816명)보다 14.2%(116명) 줄었으나, 1주일 전(638명)보다는 9.7%(62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3.1%, 10대 13.3%, 20대 13.9%, 30대 11.1%, 40대 13.6%, 50대 10.6%, 60대 이상 34.4%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761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80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10명이 됐다.
현재 대구의 재택 치료자는 3698명, 전담치료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50%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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