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27일 두산-SSG전 잠실구장 온다…카즈하 시구&홍은채 시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잠실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두산은 19일 "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나선다. 시구는 카즈하, 시타는 홍은채가 맡는다. 르세라핌은 클리닝타임 때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길준영 기자]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잠실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두산은 19일 “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르세라핌’이 나선다. 시구는 카즈하, 시타는 홍은채가 맡는다. 르세라핌은 클리닝타임 때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7일 KT위즈전서 시구를 맡은 데 이어 2년 연속 두산베어스와 인연을 맺는다. 당시에는 리더 김채원이 시구, 홍은채가 시타를 맡은 바 있다. '두린이' 출신 홍은채는 2년 연속 시타를 장식한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2년 연속 시구 행사에 초대해준 두산베어스에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시구한 날 두산베어스가 승리해 뿌듯했다. 올해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은 이달 초 발매한 앨범 'UNFORGI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1개 부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