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구미공단 안전관리지원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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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지원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산단통합 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의체 발족으로 산단통합 안전관리 강화 공동 업무협약과 관련해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6개 안전 유관기관이 개별 시행하는 소방·전기·가스·산업재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점검을 합동으로 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기업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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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북지역본부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지원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산단통합 안전관리지원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의체 발족으로 산단통합 안전관리 강화 공동 업무협약과 관련해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6개 안전 유관기관이 개별 시행하는 소방·전기·가스·산업재해·화학물질 등에 대한 점검을 합동으로 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기업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협의체는 산단 내 유관기관별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안전관련 사업을 한묶음으로 지원해 산단 및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협의체에 참여한 기관들은 운영계획과 역할 등을 공유하고, 공동 안전관리와 협업사업을 추진하는 취지의 공동선언문 발표를 통해 기업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산단공 관계자는 “기존 산업안전보건법, 전기사업법, 화학물질관리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소관 법률에 따라 개별적으로 점검·지도를 하며 발생되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원사업을 패키지화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이 경감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이번 발대식을 통해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많은 기업들의 안전관리에 효율성을 높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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