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기여 은행원 2명에 감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척경찰서(서장 이길우)는 18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업무에 있어 고객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힘쓴 금융기관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척경찰에 따르면 도계읍 소재 NH농협은행 직원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고객 예금 보호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삼척경찰서(서장 이길우)는 18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업무에 있어 고객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힘쓴 금융기관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척경찰에 따르면 도계읍 소재 NH농협은행 직원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고객 예금 보호에 기여했다.
또 도계읍 소재 새마을금고 직원 A씨는 농촌지역 특성상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주된 고객층인 점을 감안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도계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울러 삼척 영화관을 통해 삼척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돼 감사를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공개 후 첫 생일…공주 변신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