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상생세일’ 378억 매출…전년비 54.1%↑

박찬수 기자 2023. 5. 1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이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할인행사 `2023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총 3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총매출은 지난해보다 54.1%(132억원) 증가한 3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이 `2023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총 3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은 4월 26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모습. 2023.4.26.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할인행사 `2023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총 3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조달청에 따르면 올해 총매출은 지난해보다 54.1%(132억원) 증가한 37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기업은 전년보다 2.8%(373개), 구매기관도 같은 기간 9.7%(3,213개) 각각 증가했다.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공공기관은 4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상생세일을 통해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판로가 확대되고 공공기관도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효과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