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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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9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의원은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마약사범 3명 중 1명이 10대~20대일 정도로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마약 범죄의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 및 지원으로 마약 척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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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도 보완·지원으로 마약 범죄 척결에 힘 보태겠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9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기현 당대표의 지목을 받은 박 의원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구자근 의원과 강민국 의원을 지목했다.
박 의원은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마약사범 3명 중 1명이 10대~20대일 정도로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마약 범죄의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 및 지원으로 마약 척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마약사범은 1만8395명으로 5년 전보다 30%나 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10~20대 마약 범죄자 수는 1496명에서 2022년에는 4497명으로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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