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함서 변사체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중
김정욱 기자 2023. 5. 19. 09:57
해남 산이면 화물차 적재함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서울경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살인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9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5분께 해남군 산이면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의 적재함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화물차는 A씨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살해당한 정황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 키워야 해서'…유흥업소 취직 전직 아이돌에 日 '발칵'
- 치매·중병 걸린 부모님 대신 보험금 받으려면…미리 '이것' 신청해야
- [단독] '삼성 두뇌'단 자율주행차, 수원에서 강릉까지 혼자 달렸다
- 마스크가 얼굴 팬티라던 日, 마스크 벗고 ‘미소 짓기 수업’ 듣는다
-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구속심사 출석…'죄송합니다'
- '널 짝사랑, 원장한텐 비밀' 초등생 성추행한 60대 통학차 기사
- 17개월 아기 입 막고 발로 '퍽퍽'…구청 소속 돌보미의 두 얼굴
- '눈찢기' 조롱하며 키득키득…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韓여성
- 커피 한 잔 값으로 500만원 '샤넬백' 쓰세요…'명품 벽 낮춘다'
- '코스피, 올해 하반기 3000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