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20일부터 봄철 운영 시작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3. 5. 19.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의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이 이번 주말부터 봄철 운영을 시작한다.

철원군은 축구장(0.714㏊) 21개 면적에 달하는 15㏊ 규모로 꽃밭을 조성하고 꽃양귀비와 안개초, 금어초, 수레국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오는 20일부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다만 꽃이 만발하기 전인 31일까지는 무료로 입장객을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꽃밭의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대폭 늘려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의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이 이번 주말부터 봄철 운영을 시작한다.

철원군은 축구장(0.714㏊) 21개 면적에 달하는 15㏊ 규모로 꽃밭을 조성하고 꽃양귀비와 안개초, 금어초, 수레국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오는 20일부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다만 꽃이 만발하기 전인 31일까지는 무료로 입장객을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철원군은 꽃밭의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대폭 늘려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기존 10개 남짓하던 먹거리 부스를 16개로 늘렸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처도 추가 설치했다.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장도 확충해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