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20일부터 봄철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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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의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이 이번 주말부터 봄철 운영을 시작한다.
철원군은 축구장(0.714㏊) 21개 면적에 달하는 15㏊ 규모로 꽃밭을 조성하고 꽃양귀비와 안개초, 금어초, 수레국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오는 20일부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다만 꽃이 만발하기 전인 31일까지는 무료로 입장객을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꽃밭의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대폭 늘려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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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의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이 이번 주말부터 봄철 운영을 시작한다.
철원군은 축구장(0.714㏊) 21개 면적에 달하는 15㏊ 규모로 꽃밭을 조성하고 꽃양귀비와 안개초, 금어초, 수레국화, 유채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오는 20일부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다만 꽃이 만발하기 전인 31일까지는 무료로 입장객을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철원군은 꽃밭의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대폭 늘려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기존 10개 남짓하던 먹거리 부스를 16개로 늘렸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처도 추가 설치했다.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장도 확충해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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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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