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통시장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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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전통시장, 고창공용버스터미널 상가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상인회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내 집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생활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전환에 참여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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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간예찰단과 함께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창전통시장, 고창공용버스터미널 상가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상인회 등이 참여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들은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신고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을 안내해 군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내 집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생활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전환에 참여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광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넓히고, 생활속에 스며드는 안전문화 장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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