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모기 안녕' 청주시 위생해충 집중 방역

박재원 기자 2023. 5.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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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 여름 모기 등 위생해충 집중 방역에 들어간다.

시는 뇌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구, 공중화장실, 공원, 관광유원지 등 위생해충 취약지 567곳에서 주 5회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 소독을 한다.

위생해충을 유인하는 원격모기감시장비(DMS)를 공원, 하천변 등 10곳에 설치해 선별적 방역도 추진한다.

빛과 파장을 이용해 다양한 날벌레와 해충을 유인하는 포충기 30대도 운동시설 등에 추가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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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충 방역 작업.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 여름 모기 등 위생해충 집중 방역에 들어간다.

시는 뇌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구, 공중화장실, 공원, 관광유원지 등 위생해충 취약지 567곳에서 주 5회 친환경 약제를 사용한 소독을 한다.

위생해충을 유인하는 원격모기감시장비(DMS)를 공원, 하천변 등 10곳에 설치해 선별적 방역도 추진한다.

빛과 파장을 이용해 다양한 날벌레와 해충을 유인하는 포충기 30대도 운동시설 등에 추가로 설치한다.

시는 2015년부터 김수녕양궁장, 오창호수공원, 문암생태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에 포충기 35대를 가동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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