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전주대에 실습용 전기차 1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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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전북 전주대학교에 실습용 코나 전기차(EV)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은 지역의 자동차 관련 학과가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코나 전기차는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 실습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월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학과를 보유한 전북 소재 대학 3곳에 차량 6대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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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전북 전주대학교에 실습용 코나 전기차(EV)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은 지역의 자동차 관련 학과가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코나 전기차는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 실습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전주공장은 지난 2월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를 비롯해 자동차 관련학과를 보유한 전북 소재 대학 3곳에 차량 6대를 기증한 바 있다.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는 미래형 자동차 우수 인력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만규 공장장은 "학생들 교육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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