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 "AI 등 핵심·신흥기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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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외 미국 외교당국이 18일 '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를 개최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세스 센터 미 국무부 핵심·신흥기술 부특사는 전날 진행된 기술정책협의에서 △양자(퀀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주요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정책 동향과 우선순위, 국제기구의 기술규범 및 표준 관련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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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우리나라외 미국 외교당국이 18일 '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를 개최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세스 센터 미 국무부 핵심·신흥기술 부특사는 전날 진행된 기술정책협의에서 △양자(퀀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주요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정책 동향과 우선순위, 국제기구의 기술규범 및 표준 관련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국장급 기술정책협의'는 지난달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마련된 협의체로서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 협력 심화를 위한 전략적 공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윤 국장은 "핵심·신흥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글로벌 여건 하에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기술 진보와 국제규범 형성 주도를 위해 선제적·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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