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떠나는 제주여행'…신작 '꿀벌의 예언' 출간 기념

김정한 기자 2023. 5.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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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하나투어, 출판사 열린책들이 손잡고 여행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초특급 여행상품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떠나는 제주여행'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여행상품은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출간을 기념해 4년만에 방한하는 작가와 그의 오랜 한국 팬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신작이 출간되는 출판사 열린책들과 하나투어와 함께 원스탑 여행 패키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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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열린책들·하나투어와 협업 기획 이벤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떠나는 제주여행'(교보문고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교보문고와 하나투어, 출판사 열린책들이 손잡고 여행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초특급 여행상품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떠나는 제주여행'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베르베르는 '개미',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등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소설가로, 특히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 여행상품은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출간을 기념해 4년만에 방한하는 작가와 그의 오랜 한국 팬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신작이 출간되는 출판사 열린책들과 하나투어와 함께 원스탑 여행 패키지로 기획됐다.

이 패키지는 6월30일~7월2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뮤지션이자 작가 요조와 함께 애월바다뷰가 펼쳐진 카페에서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생각 나눔의 시간', 둘째 날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의 만남'(진행: 요조)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함께 송악산 둘레길을 플로깅 하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교보문고 제공)

해당 상품은 30일까지 교보문고 및 하나투어 누리집에서 단독 판매되며, 판매 기간 중 구매 시 10% 특별 할인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5성급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숙박(조식 2회, 풀문나이트인뮤직 2인(1박당) 포함), 대한항공 항공권, 2박 3일 렌트카, 그리고 6월 말 출간되는 작가의 신작 소설 1권이 포함되며, 최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일 오후 2시에는 교보문고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CASTing'에서도 특별한 구매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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