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쉘', 롯데百 김포공항점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공항 연상시키는 디자인

마이쉘 김포공항점 3호점 오픈.(한국에스티엘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마이쉘은 18일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023530)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에 런칭한 패션 브랜드다.

이번 김포공항점 플래그십 스토어는 공항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여행의 설렘을 전달한다. 매장 곳곳에 캐릭터와 테마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3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과 양말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트렌디한 인기상품도 준비됐다. 리젠 원사(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한 마이쉘의 시그니쳐 컬렉션인 니트백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키세스백, 위티백 등의 인기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서울, 부산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고객들이 마이쉘을 통해 실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과 설렘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