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대형 하수관으로 만든 그늘 쉼터 눈길

배연호 2023. 5.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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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사용하지 않는 대형 하수관을 활용해 통로 겸 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공원에 직경 2m 크기의 하수관으로 설치한 통로 겸 쉼터는 기존 당나귀 조형물과 어울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해원 군 하수도팀장은 19일 "앞으로도 재활용 자재를 이용해 경제적이고 가성비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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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직경 2m 크기·통로 역할도
대형 하수관으로 만든 그늘 쉼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사용하지 않는 대형 하수관을 활용해 통로 겸 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공원에 직경 2m 크기의 하수관으로 설치한 통로 겸 쉼터는 기존 당나귀 조형물과 어울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해원 군 하수도팀장은 19일 "앞으로도 재활용 자재를 이용해 경제적이고 가성비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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