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부산의료 통역코디네이터'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9명의 '부산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위촉된 신규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11개 언어권 총 170명의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양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산경제진흥원 2021년부터 11개 언어권·170명 양성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9명의 '부산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는 프리랜서 형태다. 외국인 환자 통역이 필요한 부산에 있는 의료기관에 파견돼 진료 통역 활동을 펼친다.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부산경제진흥원은 의료통역 코디네이터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의료 관광 전문 통역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의료법 이해 ▲코디의 실전 마케팅 ▲코디네이터 역할과 상담 기법 ▲의료관광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의료관광의 문화적 인식과 감수성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부산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위촉된 신규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11개 언어권 총 170명의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양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공개 후 첫 생일…공주 변신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