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23명 확진, 나흘 만에 1천명대로 감소…고령환자 2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2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4천802명(입원 치료 22명, 재택 치료 5천525명, 퇴원 186만7천291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2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28명보다 205명이 감소해 나흘 만에 1천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0명, 진주 168명, 김해 147명, 양산 93명, 거제 69명, 통영·사천 각 28명, 밀양·남해 각 15명, 거창 14명, 고성 11명, 함안·산청 각 10명, 함양 8명, 창녕 6명, 합천 5명, 의령 4명, 하동 2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과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1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5%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4천802명(입원 치료 22명, 재택 치료 5천525명, 퇴원 186만7천291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종합)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브리핑까지 한 보험사기 사건, 법원서 무죄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