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23명 확진, 나흘 만에 1천명대로 감소…고령환자 2명 숨져

황봉규 2023. 5.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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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2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4천802명(입원 치료 22명, 재택 치료 5천525명, 퇴원 186만7천29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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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채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8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2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128명보다 205명이 감소해 나흘 만에 1천명대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0명, 진주 168명, 김해 147명, 양산 93명, 거제 69명, 통영·사천 각 28명, 밀양·남해 각 15명, 거창 14명, 고성 11명, 함안·산청 각 10명, 함양 8명, 창녕 6명, 합천 5명, 의령 4명, 하동 2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과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6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1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5%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7만4천802명(입원 치료 22명, 재택 치료 5천525명, 퇴원 186만7천291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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