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기내 면세백, 비닐 대신 '종이'로 교체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5.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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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다음 달부터 기내 면세품 구매 때 제공하는 비닐 쇼핑백을 종이가방으로 교체한다.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비닐 쇼핑백을 종이 재질로 바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에어부산 기내 면세점 총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60% 이상 늘어나면서 기내 면세점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제작 수량을 고려해 오는 11월까지 기존 비닐 쇼핑백과 혼용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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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다음 달부터 기내 면세품 구매 때 제공하는 비닐 쇼핑백을 종이가방으로 교체한다.
국내 항공사 중 처음이다.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비닐 쇼핑백을 종이 재질로 바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 에어부산 기내 면세점 총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60% 이상 늘어나면서 기내 면세점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도 급증했다.
제작 수량을 고려해 오는 11월까지 기존 비닐 쇼핑백과 혼용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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