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맞아 트렌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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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트렌드관을 운영하고 국내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렌드관 운영 상품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방문 상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기존 고객이 느끼지 못했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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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노랑풍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트렌드관을 운영하고 국내 테마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수요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를 맞아 국내 패키지 상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관에서 자사 단독 모객 진행 상품을 구성했다.
트렌드관에는 4가지 테마(농촌, 섬·어촌, 힐링·웰니스, 체류형)에 맞춰 당일 혹은 1박 이상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충남 서천, 강원도 정선, 전남 나주 등 서울, 제주도를 뺀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양양 당일 여행은 플로깅과 어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양양은 친환경 어촌 체험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낚시를 즐기는 동시에 직접 잡은 회를 그 자리에서 시식할 수 있어 바다에서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고운 모래와 일출로 유명한 동호 해변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농가 체험과 바비큐 팜 파티가 포함된 '고창 1박2일' 상품이나 명상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정선 1박2일', 1주일간 나주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주 6박7일'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렌드관 운영 상품의 경우 인구감소지역 방문 상품이 다수 포함돼 있어 기존 고객이 느끼지 못했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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