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923명 코로나19 확진…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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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세자릿 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어제(1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3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하루 전인 17일 확진자는 1128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이로써 1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4802명(입원치료 22, 재택치료 5525, 퇴원 186만7291명, 사망 1964)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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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290명, 진주 168명, 김해 14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세자릿 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어제(1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3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하루 전인 17일 확진자는 1128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923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90명(창원 131, 마산 92, 진해 67), 진주 168명, 김해 147명, 양산 93명, 거제 69명, 통영 28명, 사천 28명, 밀양 15명, 남해 15명, 거창 14명, 고성 11명, 함안 10명, 산청 10명, 함양 8명, 창녕 6명, 합천 5명, 의령 4명, 하동 2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김해 70대 남성과 고성 80대 여성이다.
이로써 1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7만4802명(입원치료 22, 재택치료 5525, 퇴원 186만7291명, 사망 196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9.5%,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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