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MLB다… 컴투스, 글로벌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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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 기반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의 성공에 이어 컴투스가 이번엔 MLB 라이선스로 시장을 공략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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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지난해 KBO 기반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의 성공에 이어 컴투스가 이번엔 MLB 라이선스로 시장을 공략한다. MLB 기반의 신작 리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7월로 확정했다.
18일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일을 오는 7월로 확정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 게임으로, 출시를 앞두고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이미 글로벌 최고의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MLB 9이닝스 라이벌’만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특징을 담았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현존하는 전 세계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아 리얼함 넘치는 플레이의 손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유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고,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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