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6만7900원까지 올라…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하며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57% 오른 6만79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5월 23일(6만7900원) 이후 최고치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는 2.66% 오른 5만7800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하며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자, 투자 심리가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57% 오른 6만79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5월 23일(6만7900원) 이후 최고치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는 2.66% 오른 5만78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2.46% 상승한 9만5900원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올랐다. 18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와 인텔은 각각 4.97%, 2.81% 상승했다. 마이크론과 AMD도 4%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16% 올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0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