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부안농협, 돌발병해충 선제적 차단 공동방제단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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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농협은 17일 보안면 농협경제센터에서 최우식 조합장, 보안·줄포·진서 등 3개 면 이장협의회 회장단, 청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열고 방제활동에 나섰다.
17~18일 양일간 광역방제기·드론방제기 등을 동원해 3개 면 농경지·임야 등 104㏊에서 전방위 살포로 방제활동을 펼쳤다.
남부안농협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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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이 올해도 적기 병충해 공동방제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사진).
남부안농협은 17일 보안면 농협경제센터에서 최우식 조합장, 보안·줄포·진서 등 3개 면 이장협의회 회장단, 청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단 발대식을 열고 방제활동에 나섰다.
17~18일 양일간 광역방제기·드론방제기 등을 동원해 3개 면 농경지·임야 등 104㏊에서 전방위 살포로 방제활동을 펼쳤다. 남부안농협은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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