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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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친환경적인 행정 환경을 구축하고자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개최된 경상북도교육청일반징계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종이 없는 스마트회의'가 열렸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의 회의 환경을 개선한'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확대해 종이 사용량 감축으로 인한 환경보호와 재정 절감을 이루는 동시에 종이 인쇄와 보안 문서 파기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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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친환경적인 행정 환경을 구축하고자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개최된 경상북도교육청일반징계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종이 없는 스마트회의'가 열렸다.
종전에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종이 문서를 사용하는 대신 스마트기기에 전자 문서로 된 회의 자료를 담아 진행해 회의 자료의 유출 방지와 보안 유지에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의 회의 환경을 개선한'종이 없는 스마트회의'를 확대해 종이 사용량 감축으로 인한 환경보호와 재정 절감을 이루는 동시에 종이 인쇄와 보안 문서 파기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종이 없는 스마트회의 정착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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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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