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개 추가 발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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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강수)가 원주시만의 특색을 담고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주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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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원강수)가 원주시만의 특색을 담고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市에서 자체 발굴한 1개 품목과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8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원주사랑상품권 ▷치악산 복숭아 ▷치악산 배 ▷치악산 사과 ▷홍삼 가공품 ▷생활용품 등이다.
이에 따라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은 기존 41개에서 5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은 관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여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주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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