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미스코리아 녹원회 바자회' 개최…사회배려계층 후원

19~21일까지 용산점 더가든에서 진행

아이파크몰 X 녹원회, 미스코리아 바자회 개최.(HDC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21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가든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 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산구 내 사회배려계층을 돕는 것에 뜻을 모아 아이파크몰이 바자회 진행 공간인 더가든을 지원 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바자회에는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서현진, 이지선, 박가원,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 등이 참석한다. 수익금 전액을 용산구 내 사회배려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와 셀럽의 소장품을 비롯해 리틀스텔라, 슈슈앤쎄씨, 해피랜드 등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반려동물 카테고리에 걸쳐 6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