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전통문화예술 교육

2023. 5. 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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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화서사랑채에서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2기 교육은 총 13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개설되며 전통문화 11강좌, 인문학 2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매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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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하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김현광)은 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화서사랑채에서 ‘2023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2기’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2기 교육은 총 13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개설되며 전통문화 11강좌, 인문학 2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문화는 해금,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소금‧대금, 한국무용, 시조창, 어린이 국악을 만나볼 수 있고, 인문학은 한문고전, 어반스케치 강좌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시민과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2기 교육부터 판소리, 피리, 해금(저녁반) 등 3개 강좌를 추가로 신규 개설했다.

2기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자 매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수별 1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문화예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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