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월 친환경 농산물에 '블루베리'

전승현 2023. 5.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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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난 '블루베리'를 5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베리는 노화 방지, 암 예방, 시력 개선 등 효능이 있어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슈퍼푸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블루베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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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맛보세요'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뛰어난 '블루베리'를 5월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베리는 노화 방지, 암 예방, 시력 개선 등 효능이 있어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슈퍼푸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블루베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검정에 가까운 남보라색을 띠는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30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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