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 30도 '초여름'…대기 '청정'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5. 19.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경북권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11~17도, 낮 최고 21~30도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가 자태를 뽐내는 달.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린 18일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시민들이 곱게 핀 장미를 감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미와 함께하는 축제 '2023 장미꽃 필(Feel) 무렵'을 19일부터 21일까지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한다. 2023.5.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날씨가 비슷하거나 기온이 1~3도 높아서 초여름처럼 날이 따갑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권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19일까지 내린 비가 먼지를 씻었고, 이날(20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먼지가 축적되지 않고 확산될 전망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