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유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이 19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2·4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대폭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4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 4월 판가 인상,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및 스텔란티스 공급 물량이 2·4분기부터 반영돼 하반기에는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19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2·4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대폭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지난 18일 올해 연간 실적 목표와 향후 5년간의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며 “지난 1·4분기는 원재료 매입 시점 차이로 인해 경쟁사 대비 원가율 하락 효과와 북미 대형 바이어의 구매 패턴 변화로 인한 매출 인식 이연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넥센타이어의 목표 매출액은 2조8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을 예측했다. 영업이익률은 6~8%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이 연구원은 “2·4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 4월 판가 인상,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및 스텔란티스 공급 물량이 2·4분기부터 반영돼 하반기에는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028~2029년 가동을 목표로 북미 신공장 증설을 검토 중이다. 부지 선정은 올해 하반기 완료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단순히 물류비 절감에 의한 이익 전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전략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