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적금상품 가입

▲ 김진태 강원지사가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출시한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했다.

김 지사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방문해 적금상품에 가입했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우대금리 적금상품’을 출시, 이달 초부터 일선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붐업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한 김진태 도지사가 신한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있다.

김 지사가 적금상품을 가입한 현장에는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이 배석했으며, 이들 은행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강원도와 함께 힘을 모으며 홍보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적금상품 출시는 물론 매장에 특별자치도 현수막 게첨, ATM 화면 내 특별자치도 출범문구 송출, 각종 특별자치도 인쇄 영수증 발급 등 각종 특별자치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한 김진태 도지사가 신한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내달 3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공지천변에서 플로깅 행사를 열고 특별자치도 홍보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 가입 후에 은행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적금상품개발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은행이 흔쾌히 나섰다고 전해 들었다. 감사드린다”고 했다.

▲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적금상품에 가입한 김진태 도지사가 NH농협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고 있다.

이어 “이번 적금상품의 가입은 이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렬에 동참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