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5층 건물서 투신한 20대 80대 할머니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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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5층 건물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대구 남구의 한 상가 건물 5층 옥상에서 투신한 A(20대·여)씨가 건물 앞을 지나던 B(80대·여)씨 위로 떨어졌다.
A씨는 대구의 한 공공기관 근무자로, 현재는 휴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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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의 한 5층 건물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쯤 대구 남구의 한 상가 건물 5층 옥상에서 투신한 A(20대·여)씨가 건물 앞을 지나던 B(80대·여)씨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두사람 모두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대구의 한 공공기관 근무자로, 현재는 휴직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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