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62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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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4명 나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7802명(사망자 1049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3583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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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4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80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80명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354명, 충주 86명, 제천 55명, 진천 32명, 음성 25명, 증평 19명, 영동 17명, 옥천 15명, 보은 10명, 괴산 6명, 단양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7802명(사망자 1049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3583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과 같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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