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말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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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이 18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멕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알멕은 수 년간 밀양과 사천 공장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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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이 18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멕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원부터 4만5000원이다. 내달 14일과 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16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밴드 상단 기준 450억원이며, 6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알멕은 수 년간 밀양과 사천 공장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해왔다.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 또한 신규 수주 사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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