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찾아간 바이백"…이케아, 서울 '수유 838 플리마켓'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케아 코리아는 '도심으로 찾아가는 바이백 서비스' 행사를 20일·21일 이틀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에피소드 수유 838'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사용하던 이케아 제품을 매입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바이백 서비스를 매장 밖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며 "최종 매입가는 직원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며 매입 제품은 수리 등을 거쳐 이케아 매장 내 자원순환 허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도심으로 찾아가는 바이백 서비스' 행사를 20일·21일 이틀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에피소드 수유 838'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지속가능한 주거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유 주거를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 등을 협업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가 사용하던 이케아 제품을 매입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바이백 서비스를 매장 밖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며 "최종 매입가는 직원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며 매입 제품은 수리 등을 거쳐 이케아 매장 내 자원순환 허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톤 호크비스트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리더가 진행하는 지속가능성 워크숍도 열린다.
이케아코리아는 에코백을 지참한 플리마켓 방문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베지 핫도그'를 증정한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앞으로도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