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UEL 결승행… 2년 연속 클럽대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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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진출했다.
로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2-23 UEFA UEL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마는 지난 12일에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도합 1승 1무로 UEL 결승에 진출했다.
0-0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고 1차전에서 승리한 로마는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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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2-23 UEFA UEL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로마는 지난 12일에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도합 1승 1무로 UEL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로마는 3-5-2 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태미 에이브러햄-안드레아 벨로티가 공격 조합을 맞췄고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로렌조 펠레그리니-네마냐 마티치-제키 셀릭가 중원을 꾸렸다. 호제르 이바녜스-브라얀 크리스탄테-잔루카 만치니가 백스리를 구성했고 골문은 후이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양 팀 합쳐 경고가 8장이 나올만큼 치열한 경기였음에도 로마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레버쿠젠에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0-0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고 1차전에서 승리한 로마는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로마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를 제패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클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이번시즌 로마가 UEL에서 우승을 한다면 2년 연속 유럽클럽대항전 우승을 이룬다.
로마는 다음달 1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와 UEL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로마가 세이뱌를 상대로 승리하면 무리뉴 감독은 6번째 유럽대항전 정상에 선 지도자가 된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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