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가 또 해냈다! AS로마 이끌고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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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페셜원이다.
AS로마는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로마는 합계 스코어 1-0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60%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로마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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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역시 스페셜원이다.
AS로마는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로마는 합계 스코어 1-0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레버쿠젠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아즈문이 섰고 2선에 디아비와 비르츠가 배치됐다. 3선에는 베이커, 팔라시오스, 데미르베이, 프림퐁이 자리했고 스리백은 인카피에, 타, 탑소바가 구성했다. 골문은 흐라데키가 지쳤다.
원정팀 로마는 3-5-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에이브라함과 벨로티가 투톱으로 섰고 2선에 스피나졸라, 페예그리니, 마티치, 보브, 셀리크가 자리했다. 스리백은 이바네스, 크리스탄테, 만치니, 골문은 파트리시오가 지켰다.
경기는 레버쿠젠이 주도했다. 레버쿠젠은 60%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로마를 공략했다. 로마의 전술은 명확했다. 확실한 수비였다. 이미 앞서고 있는 로마는 수비에 집중했고, 레버쿠젠은 다급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로마의 수비는 단단했다. 레버쿠젠은 슈팅을 23개나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반면 로마는 슈팅 딱 1개를 시도했고 유효슈팅은 없었다. 로마는 필요한 교체만 딱딱 하면서 무실점을 지켰고, 결국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모리뉴 감독은 FC포르투, 인터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로마까지 자신이 부임한 대부분의 팀에서 유럽클럽대항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뉴 감독은 유럽클럽대항전 결승전에서는 10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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