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헝가리에 빅데이터 정책 벤치마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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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헝가리 재무부, 국세청 정책실무자를 본사로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빅데이터, 디지털 사업 역량을 소개하고, 한국의 데이터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면서 "헝가리 조세 행정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공공영역의 정책 지원 데이터 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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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헝가리 재무부, 국세청 정책실무자를 본사로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의 ‘2022-23 해외 지식 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헝가리의 조세행정 강화 및 납세자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빅데이터, 디지털 사업 역량을 소개하고, 한국의 데이터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면서 "헝가리 조세 행정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공공영역의 정책 지원 데이터 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KSP사업은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경험을 기초로 협력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이다. 92개국, 12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한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미국 피스컬노트사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을 추진, 금융권 최초로 미국시장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세계은행과 데이터 기반 개발도상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하는 등 글로벌 데이터 사업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데이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인정받은 공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데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관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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