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한낮 26도, 동해안 20도… 영동 낮까지 5㎜ 미만 비

신정은 2023. 5. 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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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내륙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고, 영동은 낮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6도, 원주 16.6도, 강릉 15.8도, 동해 16.1도, 평창 15.3도, 태백 1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6도, 산지 15∼17도, 동해안 18∼2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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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9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내륙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고, 영동은 낮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6도, 원주 16.6도, 강릉 15.8도, 동해 16.1도, 평창 15.3도, 태백 1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6도, 산지 15∼17도, 동해안 18∼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예보됐다.

오후까지 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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